안녕하세요~!
곰냥곰냥 서포터즈 곰아에요!
월요일이 왔어요...ㅠㅠ
월요일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다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오늘 제가 알려드릴 정보는
저희가 꽃신을 신으신 분과
인터뷰를 하고 어떤 준비물이
좋은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면봉
- 모기약
- 휴족시간
- 포토자석
저희 곰냥곰냥은 훈련소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전달해
드리고 있으니 궁금하신 정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오셔서 궁금증을
해결해 보세요!
1. 면봉
첫 번째 군대 훈련소 준비물은
면봉이에요.
훈련소에서는 면봉을 정말
많이 사용하는데요.
씻고 난 후에도 사용되고
상처 난 곳에 약을 바를 때도
사용되지만 가장 많이 사용될 때는
바로 총기 닦을 때에요.
훈련소에서는 총기 고장, 오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신의 총기를 수시로
닦는데요.
이때 구석구석 좁은 곳까지
닦아야 하다 보니 면봉이 정말 많이
필요해요.
훈련소에서도 면봉을 주긴 하지만
사람에 비해 면봉 개수가 적어서
많은 분들이 개인적으로 들고 가는
추세라고 해요.
2. 모기약
두 번째 군대 훈련소 준비물은
모기약이에요.
이제 날씨가 조금씩 풀리면서
벌레들도 정말 많이 나오는데요.
훈련소에는 야외에서 취침을 하는
훈련이 있는데 이때 산속에서
훈련을 받다 보니 벌레한테
정말 많이 물려서 훈련병들이
엄청 고생한다고 해요.
스틱으로 되어있는 모기약을 들고 가면
휴대하기도 편해서 언제든 쓸 수 있어
좋다고 하더라구요!
3. 휴족시간
세 번째 군대 훈련소 준비물은
휴족시간이에요.
훈련소에서는 걸어 다니는 시간이
정말 많은데요.
많은 분들이 행군할 때만 많이 걷는 걸로
알고 계시지만 그렇지 않아요.
막사에서 훈련장까지 걸어가는데도
엄청난 시간이 걸려요.
대표적으로 논산훈련소는
막사에서 훈련장까지 왕복 3시간이 걸릴 정도로
오래 걸어야 하기 때문에 매일 저녁 개인 정비 시간에
다리를 풀어주지 않으면 나중에 엄청 불편하다고 해요.
그리고 행군 훈련 후에도
훈련이 끝난 후 다리를 풀어줘야
다리가 뭉치지 않고 좋다고 해요!
4. 포토자석
마지막 군대 훈련소 준비물은
포토자석이에요.
훈련소에 다들 사진 몇 장씩
들고 가시잖아요.
그런데 가방에 넣어서 이동할 때
잘못하면 사진이 찢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해요.
그래서 찢어지지 않고 계속 볼 수 있게
자석으로 되어 있는 걸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관물대에 붙여두면 계속 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해요.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여기까지!
군대 훈련소 준비물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렸구요!
꽃신을 신으신 분이 직접 알려주신
준비물들이니 도움이 많이 되실 거예요!
더 궁금하신 정보는 언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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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